작년 2017년 04월 부터 발 뒤꿈치에 통증이 시작 되었는데 그때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냥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4개월 정도 지나게 되니 아침에 일어 날때 발을 땅에 딛지 못할 정도로 너무 아파서 정형외과를
방문 하였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어서 보니 족적근막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따로 치료는 없고 발을 사용 하지 않으면
그냥 낳아 진다고 하여 그 후로 병원을 가지 않았습니다.
제가 사무실에서만 일을 하는 직장인인지라 그닥 활동성도 없고 1달 ~2달 정도 발 사용을 줄이며서 지냈지만
차도가 없었습니다.
점점 발이 아파서 나중에는 절뚝거리면서 걸어 다닐 지경 까지 갔습니다.
그렇다 부서 팀장님께서 서리풀에 한번 가보라고 추천을 해 주셔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원장 선생님과 치료를 받으면서 자세한 설명과 이렇게 환자를 일일이 보시면 정말 힘드시겠구나 싶었습니다.
정말로 친절히 하나씩 차근 차근 설명 해주시며, 진료를 해주셨습니다.
솔직히 병이 낳지 않아서 계속 쩔뚝이가 될까봐 무서워서 물어 봤더니 ^^ 절대 그럴일 없으시다며, 호언 장담을 하시더군요 ^^
지금은 뛰어 댕깁니다 ^^ ㅋㅋ 물론 무리를 하게 되면 조금씩 아프기는 하지만 재활 치료라 생각 하면서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 가라는 충고를 주셨고 .. 조금씩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
진짜로 낳을 것이라 생각 못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첫 발을 딛을 때 그 아픔을 안느끼게 해주셔서 .. ^^
정말로 감사합니다.
간호사님들도 너무 친절히 대해 주시고 원장 선생님도 저에게 집중을 하여 치료를 해주시고 정말 정말 모든게
좋았지만 ^^ 그중에서도.. 정형외과에서도 별다른 치료 없이 보낸 저를 ^^ 이렇게 뛸수 있게 해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병원이 너무 좋다는 후기를 써 드릴려고 했는데 말 재주가 없어서 감사 인사만 드리게 되네요 .. ^^
혹시라도 이 글을 읽고 방문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 적극 추천 드립니다.
정말 서리풀 한의원 10점 만점에 100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