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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30 21:12
글쓴이 :
스칼렛
조회 :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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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달만에 팔목통증 졸업했습니다, 60대인 제가 3년동안 팔목과 팔뚝까지 통증이 심해서 여러차례 정형외과에서 충격파치료받고 1회에 15만원 들여도 완화되지 않았는데 지인 추천으로 생전처음 한의원, 서리풀한의원에서 치료받았는데 젊은 원장님은 기억력도 짱이었습니다, 1달전에 얘기한 사적인 직업적인 얘기도 기억해서 통증치료에 참고해 주시고 제가 종아리 쥐가 나서 자다가 깨고 그것으로 마그네슘 복용한다는 얘기에 종아리에 침을 놔주셨는데 요즘은 마그네슘 복용을 하지 않아도 종아리에 쥐가 나지 않네요, 팔목통증으로 직장을 그만둬야 하나 고민했는데... 완전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1달에 1번은 근욕통 등으로 찾아갈 생각입니다, 말로만 듣던 명의는 서리풀원장님 이었습니다,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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